Ports and their influence on local air pollution and public health: A global analysis

Ducruet, C., Martin, B. P., Séné, M. A., Prete, M. L., Sun, L., Itoh, H., & Pigné, Y. (2024).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170099.

 

Summary of paper

지역의 환경과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도출하고, 항구의 유무와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Experiment

Data 1

2001년부터 2018년까지 OECD 36개국 2000개 지역의 사회 경제, 환경(온실가스(CO2, CH4, N2O, HFCs, PFCs, SF6, NF3 포함), PM2.5 등), 건강 지표, 지역 분류(small region, large region)

Data 2

Lloyd’s List의 해운 데이터 베이스

Data 3

Copernicus의 기상 데이터(온도, 풍속, 강수량 등)

데이터 분석 방법

LSDV 모델을 통한 변수 영향도 분석

 

분석 결과 (일부)

*Large Region, Small Region : OECD 분류에 따름. (출처 : OECD territorial-grid)

 

1.    항구의 존재가 large, small region의 온실가스 농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

2.    항구 교통량(화물, 승객)은 large, small region의 온실가스 농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

3.    Average ship Turnaround Time(ATT)은 온실가스와 PM2.5 농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

4.    인구밀도와 1인당 소득 수준은 온실가스 배출과 비례한다.

5.    항구의 존재가 미세먼지(PM 2.5)의 배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6.    교통량과 선박의 정박시간이 길수록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아진다.

7.    Emission Control Area(ECA)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량이 확연히 적다.

8.    지역의 온실가스 농도가 높을수록 사망률이 높아진다.

9.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기대수명이 줄어든다.

OECD territorial-grid 한국 (TL2 : Large Region, TL3 : Small Region)

 

 

Contributions

1.    항만 교통량, 인구밀도, 선박 ATT 등 다양한 요소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와 유의미한 상관성을 지니는지 파악하였다.

2.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사망률과 기대수명에 끼치는 영향도 및 비항구지역과의 차이 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