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항만 최신동향' 카테고리의 글 목록

Spatiotemporal variations of NO2 and its driving factors in the coastal ports of China

Zhang, Y., Shi, M., Chen, J., Fu, S., & Wang, H. (2023). Spatiotemporal variations of NO2 and its driving factors in the coastal ports of China.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871, 162041. Main Contribution NO2는 중국 해안의 주요 공기 오염원임. 본 논문은 오존 모니터링 장비(OMI) 위성 데이터에 기반하여 Geographically and Temporally Weighted Regression(GTWR) 모델을 통해 2015년-2021년의 NO2 Vertical Column Concentrations(VCDs: 특정 가스의 몰수가 컬..

해양&항만 최신동향/논문 2024. 4. 18. 17:29

(2024. 3. 29.) NYK and JMU Formulating Method for Evaluating Ship Performance in Actual Seas

NYK and JMU Formulating Method for Evaluating Ship Performance in Actual Seas | NYK Line Provides information about [News Releases]. The NYK Group is a global logistics enterprise centered on various forms of marine transport, such as global logistics business and bulk energy transportation, among many other related businesses. www.nyk.com NYK(Nippon Yusen Kabushiki Kaisha)와 JMU(Japan Marine Uni..

해양&항만 최신동향/뉴스 2024. 4. 18. 17:18

(2024. 4. 8.) 동해 소용돌이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한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국문 대표 홈페이지 www.mof.go.kr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이 동해 소용돌이 탐지 정확도를 약 1.5배, 탐지 속도를 약 5배 높인 ‘준실시간 소용돌이’ 정보를 4월부터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동해 울릉도 주변 해역의 소용돌이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해류(한류)와 남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해류(난류)가 만나 형성되는데, 계절별로 세기가 변하기 때문에 해류가 크고 작은 원을 그리며 순환하는 소용돌이가 반복적으로 생성되고 소멸된다 소용돌이의 수명은 2~3개월에서 1~2년 정도이며, 회전속도는 시간당 1km 미만으로 매우 느리고 중심부에서 외곽으로 갈수록 유속이 커졌다 다시 작아지는 특성을 보인다. 이 소용돌이는 순환하는 특이 흐름을 만들 뿐만 아니라, 수심방향으로 20..

해양&항만 최신동향/뉴스 2024. 4. 18. 17:12

(2024. 3. 28.) Food, cars: Where NJ consumer prices could increase after Baltimore port closure

Food, cars: Where NJ consumer prices could increase after Baltimore port closure After the Dali container ship caused the Key bridge to collapse, crippling Baltimore's port, cars and other goods could see delays, price increases. www.northjersey.com 볼티모어 항을 통해 지난해 80만 대의 자동차가 수송되었는데, 발티모어 항에서의 선박과 다리의 충돌(아래 링크 참고)로 인해 유럽과 멕시코에서 오는 자동차 수송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 3. 26.) Baltimore Bridge Collapse 메..

해양&항만 최신동향/뉴스 2024. 4. 14. 00:47

(2024. 4. 3.) Hong Kong’s port loses ground as exporters pivot to mainland China

Port of Hong Kong faces decline in liner connectivity ‣ WorldCargo News Network overviews from major liner alliances point to continuous decline in connectivity for the Port of Hong Kong. www.worldcargonews.com 2022년 홍콩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430만 TEU(20피트 동급 컨테이너)로 작년과 비교했을 때 14% 감소했으며, 이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 항만 중에서 가장 큰 감소폭이었다. 홍콩은 중국 본토와 동남아시아 지역 경쟁 항구에 물동량을 잃으면서 감소세가 가속화되었다. 가속화된 이유 중 하나로, 홍콩에서 이루어지던 제조업..

해양&항만 최신동향/뉴스 2024. 4. 14. 00:37

The Impact of Autonomous Ships on Safety at Sea – A statistical Analysis

de Vos, J., Hekkenberg, R. G., & Banda, O. A. V. (2021). The impact of autonomous ships on safety at sea–a statistical analysis. Reliability Engineering & System Safety, 210, 107558. Main Contribution 1. This paper provides a statistical casualty analysis to determine the distribution of human casualties and lost ships over accident types, ship types and ship sizes. 2. Several scenarios for the ..

해양&항만 최신동향/논문 2024. 4. 14. 00:29

Unveiling the overlooked direct emissions of particulate organic nitrates from ship

Chen, J., Fu, X., Wang, X., Dong, S., Chen, T., Xue, L., ... & Wang, W. (2024). Unveiling the overlooked direct emissions of particulate organic nitrates from ship. Environment International, 108487. Main Contribution 선박의 미립자 유기 질산염(Particulate organic nitrates, pONs) 직접 배출 확인 및 검증 선박에서 발생한 pONs의 배출이 해양 환경에서의 대기 오염 형성에 주요한 영향을 줌을 확인 선박에서 발생한 pONs는 대기 순환을 통해 먼 해양 지역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 pONs의 선박 배출..

해양&항만 최신동향/논문 2024. 4. 13. 23:18

(2024. 3. 26.) Baltimore Bridge Collapse

메릴랜드 주의 볼티모어 항만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는 2.6km 정도로 에서 세 번째로 긴 교량이며, 컨테이너 선박과의 충돌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300m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선 ‘달리’호는 시속 8노트(약 15km)로 움직이고 있었다. 달리호는 26일 밤 12시 24분 경 볼티모어항의 ‘시거트 마린 터미널’을 출발해 스리랑카 콜롬보로 향할 예정이었다. 출항 이후 달리호는 속도를 높이며 파탑스코강을 따라 남동쪽을 직진하는 항로를 따랐다. 그러다 1시 25분, 해양교통데이터에 따르면 달리호는 직진 로에서 이탈했으며, 속도가 점차 느려졌다. 영상에 따르면 이 무렵 선박 외부의 모든 조명이 갑자기 꺼지고 선박의 굴뚝에서 연기가 났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교각과 충돌하..

해양&항만 최신동향/뉴스 2024. 4. 13. 23:07